팬택앤큐리텔이 새로 내놓은 310만 화소 카메라폰 ‘PH-S500V’는 최고 화질의 사진 뿐 아니라 독보적인 TV 수신기능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기계식 셔터와 셔터스피트 자동조정 기능 등으로 흔들림 없는 고화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디지털카메라용 파워 플래시를 장착해 어두운 곳에서도 고급 디카 수준의 화질이 유지된다.
국내 최고화질의 카메라 기능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지상파TV와 FM라디오를 시청할 수 있게 한 기능은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팬택앤큐리텔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외장형 TV 복합기’를 장착해 지상파 방송을 최대 130분까지 시청하고 90분까지 녹화할 수 있게 했다.
폴더가 180도 회전하는 스위블 타입으로 설계돼 멀티미디어 복합기기로 손색이 없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뒷모습은 일반 디카와 다름없는 모양새인데 대형 액정화면을 옆으로 눕혀 스탠드에 세우면 깜찍한 ‘스탠드형 TV’로 변신한다.
MP3 플레이어도 기본 기능으로 장착, 약 20여곡의 MP3 음악을 저장해 들을 수 있고 동영상은 최대 160분까지 촬영 가능하다. 가격 70만원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