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거래소] 자산주 강세

20일 거래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 가운데는 보유 부동산 규모가 큰 자산주들이 눈에 띄었다. 주로 과거 공장 부지를 많이 확보해뒀던 섬유 업체들로 오후 2시10분 현재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BYC[001460]는 토지와 건물 평가액이 지난 반기 말 기준으로 각각 861억원, 659억원에 달했다.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뛴 대한화섬도 토지와 건물 평가액이 957억원, 571억원이고 대한방직은 748억원, 264억원, 성창기업은 1천474억원, 165억원이다. 토지와 건물 평가액이 727억원 493억원에 달하는 방림도 9.4% 뛰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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