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가 지난 1일 창사 19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제너시스BBQ 그룹은 경기도 이천의 치킨대학에서 윤홍근 회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가맹점주 등과 함께 그룹이 걸어온 역사를 회고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그룹은 올해 주요 성과로 창사 이래 BBQ의 월 최고매출 달성, 글로벌 시장에서 일궈낸 지속적인 성장 등을 꼽았다. 또한 윤 회장이 국제 프랜차이즈협회(IFA)의 전문 운영위원회 활동을 하게 된 점도 자축했다.
윤 회장은 “이순신 장군이 보여준 불굴의 정신과 긍정의 리더십을 발휘해 ‘즉시하고, 반드시 하고, 될 때까지 하는’ 제너시스BBQ의 저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자”며 “오는 2020년까지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도약하자”고 그룹 구성원을 독려했다. 아울러 그는 효율적인 업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시스템 재정비와 프로세스 혁신, 불필요한 보고절차 폐기 등을 약속한 GGWP 프로그램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