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12회 중소기업대상] 기술개발 부문 - 바이오닉스

의료용품 7건 특허·10건 출원 바이오닉스(대표 황현배)는 이온 정수기를 비롯해 갈바닉이온, 적외선 진동 등을 이용한 휴대용 피부관리미용기부터 오존살균기, 공기청정기 등을 생산하는 의료용품 전문업체다. 특히 피부미용관리기는 뷰리라는 상표로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상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가면서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칩 LED(패키징)는 상당한 규모의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으며 양산에 들어갈 경우 삼성전기, LG이노텍을 대상으로 판매를 할 계획이다. 자체 기업부설 연구소가 정부연구과제와 자체 일반과제 등 산학연계를 통해 중장기적인 과제를 실행해 제품을 업그레이드 하고 신제품을 연구개발중이며 7건의 특허와 10건의 특허출원 등을 하고 있으며 자체 디자인실을 운영해 의장 등록 28건을 보유해 상품화에 앞장서고 있다. 기계공학, 전산학을 전공한 황대표는 90년 고려콘트롤즈를 운영하다 95년부터 이 업종을 시작했으며 70여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는 등 이 분야의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062)973-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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