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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자동차 휠 베어링 생산기업인 일진글로벌 등 2개 기업이 신·증설 투자에 나선다.
충북도와 제천시는 6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일진글로벌과 휴메딕스 등 2개 기업과 1,193억원 규모의 신·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제천에 1,2 공장을 두고 있는 일진글로벌은 생산라인 확장 계획에 따라 신설투자에 나서게 되며 제천 1산업단지에 증설투자하는 휴메딕스는 관절염치료제 등 완전의약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생산능력 확충에 나서게 된다.
충북도는 이들 기업의 신·증설 투자에 따라 233명 이상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