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농림부장관 부총리 격상 추진

농림부 장관을 부총리로 격상시키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와 함께 10년간 68조원을 투입해 농어촌의 교육 및 의료, 주택 서비스를 개선하는 정책안도 마련된다. 또 농림부문 예산을 정부 전체 예산의 10% 이상을 확보하고, 매년 2조원 규모의 예비비를 편성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될 예정이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는 11일 농수산물유통공사 대회의실에서 정부 관계자, 학계인사, 농어업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업ㆍ농어촌의 새로운 활로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경쟁력 제고방안을 제시했다. <홍준석기자 jshong@sed.co.kr>

관련기사



홍준석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