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는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된 수돗물인‘상록水’를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이달부터‘수돗물 품질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는‘수돗물 품질인증제’는 먹는 물 수질검사팀이 직접 수용가를 방문, 검사해주는 행정서비스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상록수를 믿어주고 음용해 주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수돗물 품질인증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방문 수질검사를 신청하려면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water.iansan.net)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