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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전문가들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SEN 투자클럽. 지난 26일에는 씽크풀의 애널리스트 러브펀드(이성수)와 부자클럽의 정태식 소장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 종목에 대한 자세한 진단을 이어갔다. 러브펀드는 이날 장중 9% 하락세를 보이며 60일 이평선이 붕괴한 ‘하이닉스’에 대해 “향후 추가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마이크론’에 대해서는 “단기 기술적 반등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고 ‘이수화학’은 “이수앱지스의 주가흐름에 연동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코디에스’는 “급등 이후 쉬어가는 흐름으로 돌파구를 마련하는 중”이라며 “1만4,000원이 지지라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태식 소장은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저점 3만 원대에서 강한 매수가 들어온다”며 “악재와 불확실성에 주의하며 반등이 있을 때마다 비중을 축소하라”고 조언했다. ‘서울반도체’는 “4만3,000원대를 이탈할 경우 비중 축소를 고려하라”고 당부했다. ‘에이테크솔루션’은 “1만8,000원대를 강력한 지지라인으로 보고 대응하라”고 조언했고 ‘주성엔지니어링’과 ‘모아텍’에 대해서는 보유전략을 제시했다. 전문가 추천 종목으로 러브펀드는 ‘씨앤에스‘를 추천, 목표가 1만원, 손절가 7,000원을 제시했고 정태식 소장은 ’현대제철‘을 추천하며 손절가를 5,200원으로 설정했다. ‘SEN 투자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에서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