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스닥 우량기업 합동 IR

우량 코스닥 8개 기업이 연이어 기업설명회(IR)를 갖는다. 14일 코스닥위원회와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는 우량 코스닥 기업들에 대한 기관 및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18~22일 3회에 걸쳐 증권업협회에서 IR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모텍ㆍ거원시스템ㆍ인터파크가 18일, 티에스엠텍ㆍKH바텍ㆍ한신평정보 19일, 모아텍ㆍ㈜태광이 20일에 개최한다. 아모텍은 칩바리스트(정전기 방지부품), 모아텍은 휴대전화용 진동모터 등 초소형 스테핑 모터, 티에스엠텍은 티타늄 가공 및 응용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유망기업들이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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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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