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사회가 함께 키우는 포괄적 보육·육아 지원 서비스'를 모토로 운영하는 신세계의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지역사회 아동에게 장난감을 대여하고 학부모 육아상담, 창의력 개발을 위한 오감발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문을 연 시흥 월곶관 도서관은 138㎟ 규모로 0~7세 아동을 위한 장난감 놀이공간, 수유실, 프로그램실 등으로 꾸며졌다.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지난 2007년 3월 제주에 1호점을 연 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연간 15만명 이상의 어린이가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