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동정] 2010 미스코리아 美 안다혜씨 한지공예전

30일부터 서울 라이프스포츠클럽서


2010 미스코리아 미 안다혜씨가 한지공예전을 갖는다. 안씨는 31일 서울 한남동 라이프스포츠클럽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한지공예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미스코리아선발대회 5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설레임''추억' 등 미스코리아로서 활동한 지난 1년의 추억을 담은 작품들이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는 2011 미스코리아 본선 무대 후보 54명을 비롯해 2009ㆍ2010 미스코리아들이 참석한다. "한지공예를 통해 한국의 문양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안씨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살린 한지공예 작품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씨는 충청대 보건의료정보과를 졸업한 후 미스코리아에 도전해 2010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보로 뽑힌 후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대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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