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 시즌2’(월~금요일 오후 6시30분~7시30분)에는 키움증권 주식커뮤니티 엑스원에서 전문가 주신왕(실명 김진균)이 출연해 “미국 FOMC 회의, 미국 중간선거, G20 정상회의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단기적으로 실적호전주 이외에는 관망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신왕은 이날 ‘고수의 투자비법’ 강의에서 ‘특공개미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이동평균선을 활용한 매매기법을 자세히 전했다. 특히 주신왕은 “단기ㆍ중기ㆍ장기 이동평균선이 상당기간 하락하다가 단기 이동평균선이 상승하기 시작하면 바닥권이 예상되는 시점이므로 매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주신왕이 관심을 보인 종목은 OCI, 차이나하오란, 대덕전자. 그는 “이들 종목은 단기적으로 3~5% 수익권을 목표로 하라”며 “OCI는 33만5,000원까지 10% 분할매수ㆍ32만8,000원 이탈시 손절, 차이나하오란은 6,300원까지 10% 분할매수ㆍ5,150원 이탈시 손절, 대덕전자는 8,300원까지 10% 분할매수ㆍ8,150원 이탈 시 손절하는 전략으로 대응하라”을 조언했다.
아울러 이날 시청자 종목 상담 시간에는 주성엔지니어링, 중외신약, 삼양홀딩스, 현대제철, 성호전자 등에 대한 진단이 이뤄졌다.
매주 금요일 대박클럽은 부동산 재테크 내용이 마련된다. 29일은 예스하우스 장혁남 이사와 세종국토개발 정창래 이사가 출연해 부동산 동향과 알짜 저평가 지역을 분석하고, 투자 비법을 전한다.
▦대박클럽 동영상 다시보기
http://www.sentv.co.kr/asp/subpage/MV120_ocx.asp?idx=6007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