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테마기행 '카프카스의 영혼, 그루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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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미니시리즈 '신데렐라 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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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를 지켜낸 영혼의 길 따라
■ 세계테마기행 '카프카스의 영혼, 그루지야' (EBS 오후8시50분)
그루지야는 최근까지도 주변지역과의 분쟁 때문에 전쟁의 상흔이 많이 남아있다. 역사적으로도 아픔과 상처가 많았던 그루지야를 지켜준 것은 그루지야 사람들의 믿음. 옛 이베리아 왕국의 공주였던 니노는 포도나무 가지로 만든 십자가를 들고 카프카스 지역에 기독교를 전파한 성녀다. 성녀 니노는 지금도 그루지야 사람들의 어머니와 같은 인물. 세계문화유산인 바그라티 성당에서 우플리스 테시케 동굴사원까지 그루지야를 지켜낸 영혼의 길을 따라가본다.
대산, 골프복 디자인 개발 맡아
■수목미니시리즈 '신데렐라 맨' (MBC 오후9시55분)
유진은 대산이 재민의 동생인 이준희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고, 재민은 대산에게 유진과 진지하게 만날 생각이라며 장난치지 말라고 한다. 대산은 화를 내는 집사에게 유진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생 이준희가 되어도 좋다고 한다. 대산은 유진에게 그동안 속여서 미안하다며 자신을 이준희로 생각하고 다시 시작하자고 말한다. 한편 강회장은 대산에게 골프복 디자인 개발을 맡아서 해보라고 하고, 대산은 세은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부티크에 들어서던 유진은 다정하게 함께 있는 대산과 세은을 보고 놀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