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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비 마련위한 에듀테크 전략은
■ 경제, 알면 약이 된다 (낮 12시)
생활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종합경제프로그램 '경제, 알면 약이 된다(경제알약)'. 10회에서는 자녀의 교육비 마련을 위한 '에듀테크(교육+재테크)'의 전략과 여름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먹을거리 등에 대해 알아본다. 출생 후 대학졸업까지 만 20년간 자녀 한 명에게 지출되는 양육비와 교육비는 무려 2억 6,204만원. 출산을 기피하는 이유로 교육비를 들만큼 대한민국의 교육비 부담은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가계 경제에 부담을 주지 않고 현명하게 교육비를 마련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한국재무설계의 안봉학 팀장이 시기별, 연령별로 에듀테크 전략을 분석해준다.
무더운 날씨도 식혀주는 시원한 여름 이색 디저트의 세계도 탐구해 본다. 나날이 더워지는 날씨에 시달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시원하면서도 맛있고 건강하기까지 한 디저트를 소개한다. 100% 과일과 우유로 만든 천연 아이스크림부터 한 끼 대용으로도 충분한 스무디, 그리고 한방 빙수까지. 다양하게 출시된 여름 메뉴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진다.
이와 함께 신용카드 한 장으로 카페 식음료를 저렴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노하우도 제공한다. 식사 후 들르기 마련인 카페에서 부담 없이 시원한 음료수를 즐겨 보자.
불황일수록 작명소 찾는 사람 는다는데…
■ 현장탐방 오늘 (오후 5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성공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이 이번 주에 찾아간 곳은 작명 전문업체 '대광성명. 20여 년 동안 주역과 올바른 작명법을 연구해 좋은 이름과 상호를 제안하는 이종화 대광성명 대표를 만나 작명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들어 본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평생 불리는 게 사람의 이름이다. 기업 상호 역시 기업 이미지부터 정체성까지 담고 있는 만큼 잘 짓는 게 중요하다. 특히 경기가 침체돼있을수록 조금이라도 희망을 얻기 위해 작명소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한다는데…. 대광성명은 시대를 앞서가는 좋은 이름과 상호를 제시해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좋은 이름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작명가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는데, 작명가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도 알아본다.
이밖에도 흑보리 식이섬유 전문업체인 청맥(김재주 대표)와 닭고기 가공업체인 (주)콕스푸드(천병극 대표), 광고제작전문업체인 한양광고(김영일 대표), 승하강 소화전 제조업체인 청원산업(원승연 대표)의 기술력과 경쟁력도 탐구한다. 방송프로그램 다시보기는 서울경제TV 홈페이지 '현장탐방 오늘' 게시판이나 전화(1544-9672)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