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직원과 내몽골사범대 학생 등 120여명이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사막에서 사막버드나무ㆍ백양나무 등을 심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7년부터 동북아시아 황사 발원지인 쿠부치사막 317만여㎡에 100만그루의 나무를 심어 사막화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