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브리지스톤 코리아, 친환경 타이어 2종 출시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친환경 타이어 신제품 2종을 31일 출시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선보이는 친환경 타이어는 프리미엄급 ‘에코피아 PZ-X’와 스탠다드급 ‘EP100A’ 이다.

에코피아 PZ-X 특수 실리카 배합 고무를 사용해 일반 타이어에 비해 열 발생,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회전저항을 일반 타이어에 비해 37%나 감소시켰으며 타이어가 도로에 접지했을 때의 안정성을 강화해 주행 중 차량 흔들림을 줄이고 직진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직진 안전성이 좋아지면서 핸들 흔들림도 적어지고 핸들 조종각을 움직이는 크기도 작아져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주는 효과도 있다. 주행의 정숙함도 더했다.


에코피아PZ-X는 13인치에서부터 18인치까지 중형 세단 및 쿠페 뿐만 아니라 경차 전용의 사이즈를 폭넓게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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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시된 스탠다드급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100A는 기존 모델보다 타이어 회전저항을 더욱 낮추고 제동성능은 강화한 제품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친환경 신제품 타이어 2종 출시에 맞춰 이벤트를 개최한다.

6월30일까지 에코피아PZ-X를 구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주유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홈페이지(www.bridgestone-korea.co.kr)에서는 6월30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펼쳐 총 502명을 추첨해 에코피아 신제품 타이어, 영화상품권, 에코피아 머그컵, 스타벅스커피를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리지스톤 코리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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