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26일 '아리따움' 서울 직영 8개 매장에서 노조와 사측의 일체감 조성을 위한 '노사 스킨십 데이' 행사를 동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노사가 함께 매장의 판매활동을 지원, 단합된 마음으로 경기불황을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