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악기제조업체 삼익악기가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시네마 클래식 페스티발(CCF)에 고객들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
CCF는 오는 6일부터 5차례에 걸쳐 열리는 영상 음악회로 세계적 지휘자 6인의 대표적인 공연을 대형스크린과 완벽한 음향을 통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장마철을 맞아 실내에서 부담 없이 클래식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삼익악기는 홈페이지(www.samick.co.kr)를 통해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회 5명에게 CCF 초대권 10매를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