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사는 22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구운회(54) 경영기획실장 상무 겸 경향하우징 사장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구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신아일보 경제부와 사회부 기자를 거쳐 지난 80년 경향신문에 입사, 사회부장ㆍ판매국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