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AP통신·유튜브로 지구촌 뉴스 신속전달 外



AP통신·유튜브로 지구촌 뉴스 신속전달
■ 글로벌 투데이(오전 11시)


시청자와 지구촌을 이어주는 글로벌 네트워크! 21세기는 그야말로 정보의 시대다. 하지만 매일 지구촌 곳곳의 뉴스를 모두 소화하기는 쉽지 않다. 아무리 인터넷으로 전세계가 연결되는 시대라지만 몇 시간씩 뉴스를 뒤적이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글로벌 투데이는 이런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자처하고 나섰다.

'AP뉴스' 코너에서는 세계 최대 통신사인 AP통신을 통해 세계를 본다. 간밤에 전세계에서 일어난 경제 뉴스와 각종 사건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볼 수 있다. AP통신은 로이터, AFP통신과 함께 가장 권위 있고 빠른 글로벌 통신사다.


'지구촌 별별 뉴스'에서는 넓은 세계 속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듣는다.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행사와 희귀한 동물, 각양각색의 풍물, 핫이슈 속 인물 등을 소개한다. 생생한 영상을 통해 세계를 보고 들을 수 있다. 바쁜 시청자들이 요즘 이슈가 되는 영상이 뭔지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글로벌 투데이는 서울경제TV 박미라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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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함 즐길 수 있는 명품 춘천닭갈비
■ 조영구의 트렌드 핫 이슈(낮 12시)


춘천닭갈비 영농조합은 춘천닭갈비의 명성을 유지하고 명품화와 세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춘천 지역 내 양축농가와 관련업체가 합심해 결성한 조합법인이다. 이들은 청정지역 춘천에 위치한 회원농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닭을 사용하고 있다.

조합은 원료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유통과정을 일체화하는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농산물 공급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HACCP 인증을 받은 양계농가에서 직접 공급을 받아 위생적인 가공과 포장 작업을 통해 바로 고객에 전달해 닭갈비 고유의 담백한 맛과 신선함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춘천산 춘천닭갈비는 수입육이나 냉동육으로 만든 닭고기와는 맛과 영양 모든 면에서 비교 불가능 하다. 또 닭고기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카레나 인공향신료, 설탕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춘천닭갈비는 농림부와 특허청의 지리적표시제가 시행되면서 지역 특산물로 인정받아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춘천닭갈비는 AT(농림수산유통공사)를 통해 1년에 4회 이상 해외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에도 체인점을 열었고 올해에는 세계의 중심이라는 뉴욕에도 체인점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02-2038-33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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