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KOTRA 베이징무역관 의류수출

'중국 진출과 수출을 원하는 의류업체을 지원합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베이징무역관이 국내 의류업체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가동에 들어갔다. 베이징무역관은 오는 26일 베이징 싸이터호텔에서 '중국 의류 유통신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 국내 업체들이 중국 유통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리는 중국국제복장복식전람회에 20여개의 의류 및 원단업체들을 중심으로 한국관을 구성, 중국 의류시장을 본격 공략할 방침이다. 이종일 베이징관장은 "연간 500억달러에 이르는 중국 수입의류시장에서 한국상품의 비중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업체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진출방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진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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