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컴투스, ‘스노우보딩 서밋X’ 애플 앱스토어 통해 글로벌 서비스 개시


컴투스는 스마트폰용 3D 리얼 스노우보딩 게임인 ‘스노우보딩 서밋X ’15일부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노우보딩 서밋X ‘는 미국 Free Range Games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하는 스마트폰용 스노우보딩 게임으로, HD화질의 고품격 3D 그래픽을 통해 아슬아슬한 경사면을 익스트림하게 미끄러지고 점프하며, 귀를 스치는 바람과 아찔한 스피드를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구현됐다. ‘스노우보딩 서밋X’게임 속 강렬한 사운드 트랙을 즐기며, 눈 쌓인 6개의 산, 36개의 다양한 코스를 폭풍 질주하다 보면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겨울 스노우보딩의 짜릿한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스노우보딩 서밋X’사운드 트랙은 20개 팀 이상의 록밴드가 연주하는 다양한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폰의 경우 자신의 아이튠즈에서 원하는 음악을 선택해서 들을 수도 있다. 조작법도 간단해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미끄러지듯 화면을 터치하며 턴, 점프, 스핀, 플립 등 다양한 기능을 자유자재로 구현할 수 있고, 보드 덱에서 스킨까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꾸밀 수도 있다. 컴투스 퍼블리싱팀 이종하 부장은 “‘스노우보딩 서밋X’는 스노우보딩 게임의 본질적인 매력을 고 퀄리티의 3D 그래픽과 사운드로 그대로 담아낸 게임”이라며, “이제 언제 어디서나 거대하고 장엄한 설산을 스피드 있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주머니 속의 스마트폰을 꺼내시면 된다”고 전했다. 컴투스는 ‘스노우보딩 서밋X’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시작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과 T스토어 등 국내 오픈마켓을 통한 출시도 준비 중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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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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