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리스(사장 이균섭)가 리스사중 처음으로 외국인만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외국인전용 중소기업 무보증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14일 리스업계에 따르면 조흥리스는 조흥증권을 주간사로 지난달 증권관리위원회로부터 외국인전용 중소기업 무보증회사채 발행승인을 받아 최근 발행조건과 매수처를 확정, 15일 발행키로 했다. 이 채권은 총 80억원 규모로 3년만기이며 표면이자율은 10%(총발행수익률 11.9%)로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