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노키아 순익급증/2분기 2억6천만불 지난해보다 2배나

【헬싱키=외신 종합】 핀란드 이동통신업체인 노키아사는 이동전화판매 급증에 힘입어 2·4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보다 2배나 증가한 13억3천만마르카(2억5천8백만달러)를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 요르마 올리라 노키아 회장은 『특히 상반기동안 디지털 이동전화 판매가 94%에 가까운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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