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벨기에 소비자평가지 ‘테스트 안쿱’은 삼성 그릴 전자레인지(모델명 GE82V)가 해동, 그릴 조리, 사용성 등이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며 1위에 올리면서 구매 추천 제품으로 선정했다. 또 23리터 전자레인지(모델명 MG23F301)도 구매 추천 제품으로 꼽았다.
테스트 안쿱은 삼성 전자레인지에 대해 음식 속까지 골고루 익혀 주는 그릴조리가 우수하고 디지털 타이머를 갖춰 사용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테스트 안쿱은 벨기에 소비자단체연합이 발행하는 비상업적인 소비재 평가지로 구독자가 35만명에 이른다.
삼성 전자레인지는 이탈리아 최대 소비자 단체가 매년 2회 전기ㆍ전자제품 및 소비재의 성능평가를 실시해 30만명의 독자에게 평가내용을 제공하는 ‘알트로콘수모’ 평가에서도 최고 제품에 올랐다.
알트로콘수모는 1위에 오른 삼성 콤비 전자레인지(MC32F606TCT)에 대해 그릴조리ㆍ온도의 안전성 등이 뛰어나고 그릴 조리 시 바닥면에서 열이 발산돼 식재료를 중간에 뒤집을 필요가 없는 발열팬이 제공되며 에너지 절감 코스가 있다는 점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