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부산시 남구 대연동 태평양 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5층건물 10개동을 헐고 25층 규모 8개동 559세대로 재건축하는 내용이다. 평형별로는▲24평형 221세대
▲29평형 87세대
▲33평형 251세대이며 조합원 330세대를 제외한 229세대를 일반분양하게 된다. 2004년 5월부터 이주 및 철거에 들어가 2004년 7월에 착공 및 분양을 시작하며 입주 예정일은 2007년2월이다.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