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올해 감정평가사 1·차시험을 오는 7월4일과 8월22일 서울대에서 각각 치르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시험 응시원서는 6월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한국감정평가협회, 한국감정원 및 각 감정평가법인 등 전국 28곳에서 교부하며 접수는 한국감정평가협회에서 받는다. 지방거주자는 우편접수도 가능하며 접수마감일 우체국 소인분까지 유효하다.
1차시험의 경우 과목당 100점만점에 매과목 40점이상, 평균 60점이상 득점해야 한다. 2차시험 역시 합격선은 1차시험과 같으며 합격자가 100명이 안될 경우 매과목 40점이상 득점자중 고득점자 순으로 100명까지 선발한다.
시험과목은 1차(객관식)의 경우 민법(총칙·물권)·경제원론·부동산관계법규·회계학등 4과목이며 2차시험은 감정평가실무·감정평가이론·감정평가및보상법규 3과목을 주관식으로 치른다. 문의 한국감정평가협회 (02)575-98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