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내년 출범 동부건설 사장 홍관의씨 내정

동부그룹(회장 김준기)은 내년부터 합병되는 계열사인 동부건설과 동부산업의 회사명을 동부건설로 정하고 대표이사 사장에 홍관의 건설사장을 내정했다.두 회사의 합병비율은 피합병회사인 동부산업의 주식 1주를 동부건설의 주식 0.67주로 인정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측은 건설과 산업의 합병절차를 최근 결정했으며 오는 29일 두 회사의 주총을 열어 최종승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동부는 합병회사의 영문이름은 동부 코포레이션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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