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대우증권 직원 5명 CFA자격증 동시취득

대우증권 직원 5명이 미국 투자ㆍ연구협회(AIMR-Association for Investment and Research)가 주관하는 국제재무분석사(CFAㆍChartered Financial Analysts) 자격증을 취득했다. 대우증권(사장 손복조)은 24일 “국내에서 300여명에 불과한 CFA 자격증 시험에서 한 증권사가 한번에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모두 11명의 CFA를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합격자는 남상윤 안산지점 차장, 정희엽 채권영업부 과장, 김석준 IB2부 대리, 노시원 주식인수부 대리, 강세현 고객자산운용부 과장 등 5명이다. 임종화 대우증권 연수부장은 “투자자들의 정보 수준이 나날이 높아지는 것에 맞춰 그동안 CFA 응시 직원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왔다”고 말했다. CFA는 미국 AIMR가 시행하고 있는 재무관리와 증권금융 분야 최고 권위의 시험으로 1, 2, 3차를 통과하는 데 최소 3년이 소요된다. 단 시험은 국내에서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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