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관세청 최고정보분석전문가 김성동씨 선정

관세청은 올 상반기 최고 정보분석 전문가로 부산세관 외환조사과의 김성동(33)씨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씨는 법인세를 포탈하려고 무역을 가장해 해외도피자금을 분산송금하는 방식으로 약 350억원의 자금세탁을 시도한 수출입업체를 정보분석기법으로 적발한 공을 인정 받았다. 서울세관 이은호씨는 심사 분야 우수자로, 부산세관 조철씨는 조사 분야 우수자로 선정됐고 서울세관 손민아씨, 광주세관 송승언씨, 인천세관 조성구씨는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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