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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ty 석·박사과정' 성대 등 4개大 선정

2013년까지 연3억 지원

성균관대ㆍ연세대ㆍ건국대ㆍ카이스트 등 4개 대학에서 미래 도시재생 전문가가 육성된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U-City 석ㆍ박사과정 지원사업’ 지원대학을 이들 4개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U-City 분야 석ㆍ박사급 핵심리더 및 전문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13년까지 연간 3억원 내외의 예산이 지원된다. 선정된 대학은 각각 U-City 융합서비스, 건설ㆍ환경ㆍ에너지 기술, 첨단 도시기반시설 등 U-City 분야별로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국제적 연구활동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맞춤형 우수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들 대학은 4월부터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학생모집 사전준비를 시작해 올해 가을학기부터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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