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건설이 ‘범어역 아이위시타워’ 196가구를 공급한다.
범어역 아이위시타워는 대구 중견건설사인 동화주택의 자회사인 JY건설이 수성구에 첫 선을 보이는 소형평형아파트로, 도심 속에 살아가는 직장인과 노후를 준비하는 장년층 등을 위해 분양가 거품을 뺀 실속형 주택이다. 지상 20층(지하 1층) 규모로 건설되는 아이위시타워는 전 평형을 전용면적 70㎡ 이하로 구성했다.
이 단지의 특징은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이 한 단지에 들어서 대구 최초의 뉴트랜드 아파트라는 점. 아파트 34가구(전용면적 57.71㎡), 도시형생활주택 144가구(공급면적 27.52㎡, 47.51㎡), 오피스텔 18가구 (계약면적 35~72㎡) 등 총 196가구로 구성됐다.
또 디지털 홈네트워크 시스템, 천정형 매립형 에어컨, 발코니 확장 등 생활 편의는 물론 안전·건강을 생각한 첨단시스템을 도입했고, 일체형 붙박이장 등을 통해 실속형 수납시스템 및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범어역 아이위시타워는 수성구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범어네거리에 위치,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과 2014년 개통 예정인 3호선과 인접해 ‘더블역세권’에 속하고,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신천대로 등의 교통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수성학군의 매력에다 범어역 일대 ‘수성 뉴타운’ 형성에 따른 금융·법무·행정 등 다양한 생활 및 비즈니스 편의를 누릴 수 있다.
오는 9일 샘플하우스를 공개한다. 문의, 053) 768-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