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4시간 네트워크 기술지원

코스닥 등록 네크워크통합(NI)및 매니지먼트통합(MI) 전문업체인 인네트(대표 강영석ㆍwww.innet.co.kr)가 네트워크 기술지원센터인 'TAC(Technical Assistance Center)'를 24시간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TAC은 자체 개발한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인 '넷맥스(Netmax)'를 기본 솔루션으로 사용한 네트워크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원격지에서 장비나 망 상태를 감시하는 한편 네트워크 장애 발생시 바로 그 원인을 진단하여 해결해 준다. 특히 인네트의 TAC는 기술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IT 관련 공인자격증을 보유한 60명의 엔지니어로 운영되며 차별화된 양질의 기술지원을 24시간 365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유식 이사는 "최근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네트워크 운영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그 수요가 늘고 있다"며 "TAC운영으로 기술지원, 정비보수, 품질검증 등 다양한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인네트는 TAC를 통해 기술지원은 물론 고객사별로 장애유형, 발생건수 등의 통계리포트를 작성, 운영부주의에 의한 장애 비율이 높을 경우에는 고객사 운영자교육을 실시 하는 등 교육지원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02)3451-5333 조충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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