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애셋매니지먼트가 현대시멘트와 동양기전, 성신양회 등 3개 종목을 대량 매집했다.
JF애셋은 27일 장내에서 현대시멘트(06390) 주식 36만8,210주를 신규 취득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로서 JF애셋은 5,01%의 지분을 확보, 새로운 5% 이상 주주로 떠올랐다.
JF애셋은 또 동양기전(13570) 주식 127만1,700주를 신규취득해 5.25%의 지분을 확보했으며 성신양회(04980) 주식도 125만6,450주 추가로 매입해 보유지분을 7.01%로 1.78%포인트 늘렸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