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서울경제TV SEN] 기아차, '더 뉴 모닝' 출시

▲기아자동차 ‘더 뉴 모닝’ /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안전사양을 추가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보강한 ‘더 뉴 모닝’을 8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더 뉴 모닝’은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와 샤시통합제어시스템(VSM),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등의 첨단 안전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운전자가 설정한 차량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크루즈 컨트롤’을 동급 차량 최초로 적용하는 등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성을 갖췄다. 이와 함께 기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도 업데이트를 SD카드로 손쉽게 할 수 있는 신규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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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모닝’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040만원~1,325만원, 터보 모델이 1,440만원, 바이퓨얼 모델이 1,210만원~1,455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한편 기아차는 ‘2015년형 레이’도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163만~1,534만원 터보 모델 1,534만~1,594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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