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대우증권에 이어 사이버 주식거래 수수료를 업계 최저인 0.1%로 인하한다.15일 동원증권은 오는 19일부터 홈트레이딩 주식매매 수수료를 거래규모에 관계없이 0.1%로 인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완전히 새로운 홈트레이딩 시스템인 동원 홈네트Ⅱ의 서비스 개시에 맞춰 실시하는 것으로 주식매매의 경우 0.1%, 선물거래는 0.01%, 코스닥은 0.1%로 내린다. 옵션거래 수수료는 24일부터 0.5%로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