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GKL, 1분기 사상최대 매출 기대 - 미래에셋證

미래에셋증권은 20일 GKL에 대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 예상되고, 중국 모멘텀에 힘입어 향후에도 안정적이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전일종가 1만9,650원)은 기존대로 유지했다.

정우철 연구원은 "GKL은 콤프제도 변경과 정켓 에이전시 축소를 통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법인세가 정상화되면서 2012년 주당순이익(EPS)는 전년대비 95%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적인 성장엔진 확보를 위해 제주도 카지노 인수, 호텔, 여행, 면세품 판매 등

다양한 관광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1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9.8%, 32.1% 증가한 1,442억원과 407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