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함께 오는 4일부터 양일 간 중국 길림성 연변자치주 연길시에 위치한 제2인민병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의료 봉사활동의 비용을 후원하고, 강동경희대 병원은 의료진과 의료기술을 지원한다.
두 기관은 봉사활동 기간 동안 정형외과(고관절, 슬관절, 척추), 내과(소화기, 내분비, 류마티스, 신경과, 심장내과) 치과 등의 9개 진료과에 대한 진료를 진행한다.
특히 경부, 복부, 심장, 관절 초음파와 X-RAY 촬영, 심전도, 일반혈액검사에서 MRI, CT 검사까지 최첨단 의료기기들과 의약품들도 다양하게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