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아테나' 정우성-수애, '사탕 키스' 뛰어 넘는 애정신 선보인다

"15세 관람가로 수위 조절하기 어려웠다"


▲ 정우성(왼쪽)과 수애. /한국아이닷컴 이혜영기자

SetSectionName(); '아테나' 정우성-수애, '사탕 키스' 뛰어 넘는 애정신 선보인다 "15세 관람가로 수위 조절하기 어려웠다"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 정우성(왼쪽)과 수애. /한국아이닷컴 이혜영기자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배우 정우성-수애가 이병헌-김태희의 '사탕 키스'를 능가하는 키스신을 예고했다. 정우성과 수애는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이하 아테나) 제작발표회에서 "사탕키스를 능가하는 매력적인 애정 신이 예정돼 있다"고 공개했다. '사탕키스'는 드라마 에서 이병헌 김태희가 선보인 매력적인 키스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의 스핀오프 드라마인 에도 농도 짙은 애정 신이 있다는 것이 수애와 정우성의 설명이다. 수애는 "정우성과 처음 만난 이탈리아 촬영에서 밤새워 키스신 장면을 촬영했다. 일본에서 촬영한 장면은 한층 진한 애정 신이다. '사탕키스'에 버금가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베드신은) 편안하게 촬영했지만, 영화가 아닌 드라마라 15세 관람가에 맞춰 촬영하는 게 쉽지 않았다. 남녀노소, 어머니와 아이들이 함께 보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수위조절을 하는 게 신경 쓰였다. 하지만 예쁘게 잘 촬영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는 테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국가 기관 NTS(National Anti-Terror Service)를 배경으로 하는 첩보 장르의 드라마다. 정우성은 특수 요원 이정우 역을 수애는 특유 요원 윤혜인 역을 맡았다. 윤혜인은 극중 베일의 쌓인 비밀 병기로 이정우와 손혁(차승원)을 오가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는 후속으로 13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전체보기 클릭!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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