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 가운데 현대건설이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공공건설 수주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토해양부가 국토해양위 김성곤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10개 대형 건설사 공공건설 수주현황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5년간 총 222건의 공공공사를 수주해 9조6,611억원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이어 대우건설이 7조5,005억원(193건)의 수주실적으로 2위를 차지했고 GS건설이 5조4,087억원(130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5년간 222건 9조6,61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