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서울시, 하루 두 번 초미세먼지 예보제 가동 外

서울시, 하루 두 번 초미세먼지 예보제 가동

서울시는 1일부터 저녁 5시와 아침 7시에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초미세먼지 예상 오염농도를 알려주는 예보제를 시행한다. 예보는 좋음과 보통, 나쁨, 매우 나쁨의 4단계로 실시한다. 또 이제까지 미세먼지가 적은 날에 파란색을 표출했던 남산 N서울타워의 상징조명의 운영 기준을 초미세먼지로 변경해 초미세먼지가 달성목표인 20㎍/㎥ 이하인 날 파란색을 표출할 예정이다. /김흥록기자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대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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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학교 밖 청소년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학업중단을 고민하는 재학생 △거리에서 방황하는 학교 밖 청소년 △은둔형·외톨이형 청소년 △범죄에 노출된 청소년 4개 유형별로 나눠 접근하며 범죄로 검찰 송치된 청소년이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는 조건으로 기소유예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식이다. 교육청과도 학업중단을 고민하는 재학생 정보를 공유해 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상담부터 다양한 지원방안을 안내한다.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지원을 현재 38개소에서 2018년까지 61개소로 늘린다. /김흥록기자

양천구 어르신 전용 여권 발급 창구 운영

서울 양천구는 70세 이상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이 보다 편안하게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어르신 전용 실버창구를 운영한다. 구는 최근 3년 동안 전체 여권 신청 건수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70세 이상 어르신 여권접수 비율은 1.8%에서 2.1%로 계속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전용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양천구 여권 실버창구는 양천구청 1층 종합민원실 7번 창구에서 운영하며 기타 여권 민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민원여권과(02-2620-4351~59)로 문의하면 된다. /김흥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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