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0%로 5위
28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닐슨은 스마트폰 사용자 2만2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의 2ㆍ4분기 스마트폰시장에서 제조업체로는 애플이 28%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리서치 인 모션(RIM)과 HTC가 각각 20%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8%)와 윈도(2%)를 합쳐 10%의 점유율로 5위를 기록했다.
운영체계(OS)를 기준으로 할 경우 안드로이드가 39%로 1위였으며 애플의 iOS는 28%로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