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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가구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서산’이 잔여 가구 분양을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서산 관계자는 20일 “현재 전용면적 75㎡ 타입은 분양 마감이 임박했고 84㎡ 타입 잔여 가구에 대해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며 “선호도 높은 중소형 새 아파트면서도 분양가가 기존 서산시내 아파트 매매가보다 최대 1억원 가량 낮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서산’은 지하 3층~지상 24층 13개 동, 총 892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5·84㎡로 전 가구가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5㎡ 타입 279가구 △84㎡A 타입 236가구 △84㎡B 타입 377가구 등이다.
특히 ‘임대수익형’ 구조로 설계된 84㎡A 타입 가구에 대해서는 기본형 외에 ‘외부 팬트리형’과 ‘내부 드레스룸형’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는 임대수익 목적으로 별도 현관과 싱크대를 설치한 1개 룸을 임대 없이 가구 내에서 통합 사용하고 싶어하는 계약자를 위한 것이다. 별도 현관 공간을 외부 수납공간 또는 내부 드레스룸으로 바꾸고 별도 싱크대를 철거하는 방식이며 건물 준공 후 무상 시공된다.
‘힐스테이트 서산’이 위치한 ‘서산 테크노밸리’는 서산시 최초 자급자족형 첨단복합도시로 향후 한화케미칼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300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46학급 규모의 초등학교가 병설유치원과 함께 2017년 3월 문을 열고 도보 10분거리에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서산 아파트 중 최초로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예천동 호수공원 인근인 충남 서산시 예천동 1255-1에 위치하며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견본주택 내방 또는 전화(041-664-0400)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