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월드비전 홍보대사에 양준혁씨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사무실에서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사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양씨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줘 감사하고 월드비전과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그동안 야구에 쏟아부은 열정과 노력만큼 나눔과 봉사에도 앞장서겠다"고 소감ㆍ각오를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 1993년 프로야구에 데뷔한 양씨는 지난해까지 삼성 라이온즈 소속 선수로 활약하며 프로야구 통산 최다홈런 등 공격 9개 부문에서 통산 최다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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