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인천항만公 '인천항 트위터 팔로우 미' 이벤트 外

인천항만公 '인천항 트위터 팔로우 미' 이벤트 인천항만공사(IPA)는 오는 3월2일까지 '인천항 트위터 팔로우 미(Follow Me)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인천항 트위터(@portincheon)에 방문해 팔로우를 맺고 응원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만원권 백화점 상품권(20명), 5,000원권 문화상품권(20명) 등을 지급한다. 인천항 트위터는 인천항, 여객터미널, 항만공사 고객서비스 등에 대해 짧은 문장으로 구성된 레터형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인천=장현일기자 울주군 전세·매입임대 148세대 입주자 모집 울산 울주군은 이달 21일~3월4일까지 저소득 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임대 및 매입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임대 세대수는 전세임대 53세대(기존 주택 38세대, 신혼부부 15세대)와 매입임대 95세대(1인 65세대, 2인 이상 30세대) 등 모두 148세대다. 입주 신청자격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서 기존주택 전세임대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및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이다. 신혼부부 전세임대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당해 연도 세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194만4,320원) 이하로 현재 혼인 3년 이내이고 임신 중이거나 자녀가 있는 세대주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생활지원과(052-229-7571)나 대한주택공사 부산ㆍ울산지역본부(051-460-7802)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김영동기자 고양시 마을기업 육성사업 참여자 공모 경기도 고양시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참여자를 오는 23일까지 공모한다. '마을기업'이란 지역에 산재한 각종 특화자원(향토ㆍ문화ㆍ자연 자원 등)을 활용해 주민 주도의 비즈니스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 기업을 말한다. 시는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현지조사와 실사를 거쳐 6개 단체를 선정, 경기도에 추천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쳐 3월중 최종 선정되면 단체 당 최대 5,000만원까지 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고양시 일자리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일자리센터(031-8075-3259)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김광현기자 김천시, 일반산업단지내 어모변전소 착공 경북 김천시는 일반산업단지 입주업체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어모변전소 착공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전력에서 건립하는 어모변전소는 5,000㎡부지에 300억원을 투자해 154KV의 전력을 공급하게 되며 11월 말부터 송전할 예정이다. 지자체들이 부지확보 등 송변전 설비건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모변전소 건립은 토지소유자로부터 100% 동의를 받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김천=이현종기자 상무프로축구단, 올품과 후원협약 체결 경북 상주시로 연고지를 옮긴 상무프로축구단이 통닭 전문업체인 올품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K리그 2011시즌 동안 1억원을 후원하는 조건으로 전광판 하단광고와 A보드 광고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올품은 지역 프로축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해 상주상무피닉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수익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흑자구단이라는 첫번째 신화를 탄생시킨다는 각오다. /상주=이현종기자 인천항만公, 갑문 감시센터 상반기내 구축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갑문 전역에 분산 배치돼 있는 설비들을 원격 감시할 수 있는 집중감시센터를 올 상반기 안으로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항 갑문시설은 갑거를 여닫는 갑문문짝, 갑거 내 수위를 조절하는 취배수문, 전력공급시설 등 갑문작동에 주요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설비들이 갑문 전 지역에 광범위하게 분산 설치돼 있다. 새로 마련하는 갑문 모니터링 체계는 갑문감시가 가능하고 재해감시를 할 수 있도록 현장 주요설비의 운전 및 경보상태를 중앙에서 집중 감시한다. /인천=장현일기자 충청권 3D산업발전위원회 공식 출범 충청권 3D산업의 글로벌 허브 역할을 할 '충청권3D산업발전위원회'가 17일 아산 온양그랜드호텔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3D 산업발전위원회는 3D 영상콘텐츠, 3D 융복합서비스, 3D기기 및 장비 분야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앞으로 ▦충청권 3D 산업 정책 및 발전방향 모색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연구 과제 도출 ▦특화된 사업개발 등에 나서게 된다. 김희섭 충남테크노파크 영상미디어센터장은 "발전위원회는 충청권 3D 산업 및 3D 연관 산업에 불을 댕기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발전회가 활성화되면 3D 산업의 기술혁신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안=박희윤기자 군산서 전북 수출지원 5대 기관 통합 설명회 전북 도내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관계 기관들이 17일 전북 군산에서 통합설명회를 갖고 올해 수출역량 강화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지식경제부 산하 군산자유무역관리원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는 전북중소기업청,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지식재산센터, 산업단지관리공사 등 총 5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마케팅과 무역자금, 바이어 발굴 등 수출 유관기관의 2011년 수출 지원사업과 R&D 지원사업 등이 소개됐고, 현장에서 지원사업 담당자와 도내 수출기업 관계자간의 1대1일 면담도 이뤄졌다. 특히 군산자유무역관리원은 올해 지경부와 코트라(Kotra), 중진공 등이 펼치는 해외시장 개척과 자금지원 시책을 설명해 현장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광주=설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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