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김미현 첫 동반연습○…한국여자골프의 쌍두마차이자 라이벌인 박세리(23)와 김미현(23)이 사상 처음으로 동반 연습라운드를 가져 화제.
두 선수는 20일 전반 9홀을 나란히 플레이하며 마지막 연습라운드를 함께 했는데 서로 『정확한 샷이 필요하다』는 등의 조언을 했으며, 헤어지기에 앞서 『한국골프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약속했다.
○…루키로서는 박지은(21)이 유일하게 대회주최측이 발간한 홍보지에 프로필이 소개된 10명의 선수중 한명으로 이름이 오르는 등 톱스타로서 대접받았다.입력시간 2000/07/20 19:43
◀ 이전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