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회장선임 절차가 시작됐다. 농협금융지주 이사회는 24일 임시회의를 열어 최근 사의를 밝힌 신동규 지주회장의 후임 인선 절차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이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하고 5명의 회추위원을 선임했다.한편, 신 회장은 지난 15일 임기를 1년여 남기고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