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CJ홈쇼핑 도요타 아발론 판매

35대 한정… 매장가보다 9% 저렴


CJ홈쇼핑 도요타 아발론 판매 35대 한정… 매장가보다 9% 저렴 이재용 기자 jyle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CJ홈쇼핑은 6일 밤 10시40분부터 도요타 아발론(Avalon)을 기존 가격보다 9%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CJ홈쇼핑이 올 들어 처음 판매하는 수입차인 아발론은 도요타의 세단 가운데 가장 큰 사이즈인 패밀리 세단으로 북미 지역에서는 도요타의 플래그십 모델로 출시돼 연간 8만5,000대 이상 판매되는 모델이다. 가족형 세단이라는 컨셉트에 맞게 미국 고속도로 안전연방기구(NHTSA)의 차량 충돌 테스트에서 전 부문 별 다섯 개를 획득하는 등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35대가 한정 판매되며 판매 가격은 5,944만원으로 오프라인 매장 판매가보다 9% 저렴하다. 방송을 보고 가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시승 차량을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최종 계약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SK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CJ홈쇼핑은 이번 아발론 판매 방송을 시작으로 지프의 2009년형 컴패스와 포드의 토러스 등을 3월 중 잇따라 판매할 계획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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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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