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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위례신도시 일반공급 827가구 17일부터 사전예약 당첨 커트라인 '사상최고' 될듯경기·인천 청약저축 장기가입자 신청 가능A1-13·16블록 송파구에 위치 입지 뛰어나첫날 1,000만원 이상 납입자만 청약 자격 윤홍우기자 seoulbird@sed.co.kr 17일부터 시작되는 위례신도시 아파트 일반 청약저축 가입자 대상 사전예약은 인천·경기 거주자의 가세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서울 장지동에 마련된 사전예약 현장접수처.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일반공급 사전예약이 17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사전예약에서 가장 뜨거운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일반공급 물량은 827가구다. 특히 경기ㆍ인천 청약저축 장기 가입자들도 처음으로 청약할 수 있게 돼 당첨 커트라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7일 오전6시부터 인터넷 사전예약 시스템(myhome.newplus.go.kr)과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www.newplus.go.kr)를 통해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일반공급 1순위 사전예약을 받는다. ◇전용 84㎡형 커트라인 사상 최고 달할 듯=이번 위례신도시 일반공급 물량은 A1-13블록 322가구, A1-16블록 505가구 등 총 827가구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A1-13블록에서 ▦51㎡형 189가구 ▦54㎡형 2가구 ▦59㎡형 131가구, A1-16블록에서 ▦51㎡형 192가구 ▦54㎡형 7가구 ▦59㎡형 142가구 ▦75㎡형 38가구 ▦78㎡형 1가구 ▦84㎡형 125가구가 배정됐다. 일반공급에 앞서 진행된 노부모ㆍ세자녀ㆍ신혼부부ㆍ생애최초 특별공급에서는 모두 A1-16블록 84㎡형이 가장 큰 인기를 모았다.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전매제한이 7~10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민주택 가운데서도 가장 큰 규모의 주택형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이번 일반공급에서도 84㎡형에 가장 많은 사전예약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실시된 강남 세곡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의 경우 청약저축 납입액 커트라인이 84㎡형 1,754만원, 74㎡형 1,202만원, 59㎡형 1,265만원이었다. 특히 이번에는 경기ㆍ인천 청약저축 장기 가입자들도 가세하기 때문에 이보다 커트라인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대적으로 납입액이 적은 청약자라면 물량이 많은 A1-13ㆍ16블록 51ㆍ59㎡형을 노려볼 만하다. ◇첫날 납입액 1,000만원 이상만 신청 가능=위례신도시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은 청약저축 가입 후 2년 이상 지나고 월 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한 5년 이상 무주택세대주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1순위 사전예약은 총 3일간 나눠 진행된다. 청약저축 납입액별로 17일 1,000만원 이상 납입자, 18일 800만원 이상 납입자, 19일에는 60회 이상 납입자의 접수를 받는다. 22일에는 전체 순위의 접수를 실시한다. 그러나 이번 사전예약이 실시되는 A1-13ㆍ16블록은 서울 송파구에 속한데다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입지가 뛰어나기 때문에 1순위 첫날 접수에서 모든 물량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LH는 사전예약 신청건수가 모집가구 수의 120%를 넘길 경우 차순위 청약을 받지 않는다. 동일순위 내 동일지역 경쟁시에는 당첨자를 ▦저축총액 ▦납입횟수 ▦생애최초 주택구입 ▦부양가족 수 ▦당해 지역 거주기간 등의 순으로 가린다. 지난해 5월 출시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1순위 해당자가 없다. LH는 인터넷 청약을 원칙으로 하되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 등을 위해 현장접수(송파구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테크노관 1층)도 병행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