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AP통신으로 세계 뉴스 신속 전달 外



AP통신으로 세계 뉴스 신속 전달
■ 글로벌 투데이(오전 11시 30분)

시청자와 지구촌을 이어주는 글로벌 네트워크! 21세기는 그야말로 정보의 시대다. 하지만 매일 지구촌 곳곳의 뉴스를 모두 소화하기는 쉽지 않다. 아무리 인터넷으로 전세계가 연결되는 시대라지만 몇 시간씩 뉴스를 뒤적이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글로벌 투데이는 이런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글로벌 네트워크'다.

우선 'AP뉴스' 코너에서는 세계 최대 통신사인 AP통신을 통해 세계를 본다. 간밤에 전세계에서 일어난 경제 뉴스와 각종 사건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볼 수 있다. AP통신은 로이터, AFP통신과 함께 가장 권위 있고 빠른 글로벌 통신사다. 이어지는 '지구촌 별별 뉴스'에서는 넓은 세계 속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듣는다.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행사와 희귀한 동물, 각양각색의 풍물, 핫이슈 속 인물 등을 소개한다. 생생한 영상을 통해 세계를 보고 들을 수 있다. 바쁜 시청자들이 요즘 이슈가 되는 영상을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경제TV 박미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재미난 일들을 보고 싶다면, 서울경제TV '글로벌 투데이'와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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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aT 사장이 말하는 농정 미래
■ 홍현종의 위드인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재수 사장(저녁 8시)

수출과 유통을 통해 미래산업으로서 농식품산업 발전을 선도해나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김재수 사장이 이번 주 초대 손님.

농촌진흥청장과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을 거쳐 2년 전 aT사장에 취임한 김사장은 30여년 공직생활 전부를 농수산관련 업무 만을 해온 해당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 그 특별한 눈으로 바라보는 우리 농정의 미래는 적잖은 고난들이 가로막고 있음에도 불구, 매우 희망적이다. 무엇보다 앞으로 농수산업은 IT와 BT, NT 등이 융복합된 이른바 6차 산업으로서 첨단 기법이 주도, 관련 분야 비교우위를 갖는 우리에게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

유통구조와 가격 체계에 대해 국민들의 불만이 사그러지지 않는 점에 대한 해법은? 생산자-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연 매출 1조원의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에 대한 소개도 따른다. 특히 aT가 총력을 기울이는 한식의 세계화, 이른바 새로운 한류로서 K-FOOD 전략은 식량전쟁의 시대와 맞물려 매우 흥미로운 주제다.

자칫 우리의 관심이 덜 미칠 수 있는 분야. 국내최고농수산정책전문가와 해설위원이 나누는 폭넓은 주제의 대담을 통해 우리 농수산업에 대한 지평을 넓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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